1. 크리스마스에는 - 이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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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razzi:

    Norah Jones

    The Nearness of You (Come Away With Me, 2002)

    I need no soft lights to enchant me 
    If you’ll only grant me the right 
    To hold you ever so tight 
    And to feel in the night the nearness of you

    와인 한 잔 생각난다.

    (Source: eufon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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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bbits89:

    Norah Jones - One Flight Down 

    Come Away With Me,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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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건강사정으로 하던 일을 잠시 접어둔지 3개월째. 완벽하게 회복은 아니지만 이제 조금씩 기운을 차리고 있는 참에, 어느 늦은 저녁 지인네 집에 잠시 마실을 갔는데…

    대화중에, 지인이 요즘 일은 어떠냐 묻길래 집에서 쉬는 중이라 답을 했더니 옆에서 듣고 있던 그녀의 남편이 ‘그럼 하루종일 집안에 들어앉아 대체 뭘하냐’ 며 헐헐 웃는다. 그는 평소에도 보수적이고 답답한 사고방식을 가진 이로 널리 알려진 바„ 직장에 나가지 않는 주부들, 이를테면 하우스와이프들이 집에서 하루를 ‘놀며’ 보낸다고 여기는 돼지똥구멍 같은 사람.

    내가 일을 하고 안하고는 그가 상관할 바도 아니거니와, 나는 정당한 이유를 가지고 잠시 쉬고 있는 것이며, 설령 내가 전업주부로 생활을 바꾼다 해도 그것이 한치라도 부끄럽거나 한심한 일이 아닌데, 나는 순간 얼굴이 붉어지고 당황스러웠고 울컥하는 무언가까지 느꼈다.

    그날 밤 잠자리에 누워, 별일도 아닌것에 전전긍긍하는 내 소심함이 새삼 싫었고, 당당하지 못했던 찌질한 내 표정이 너무 자꾸 떠올랐고, 얼른 다시 일을 시작해야 할텐데 하는 조바심에 숨이 차고, 무엇보다 ‘이 돼지똥구멍 같은 인간을 어떻게 한방 먹이지’ 하는 고민으로 오래오랫동안 뒤척이며 잠을 이루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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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Halo…? #cat #instagram #yaong (Taken with instagram)

    Halo…? #cat #instagram #yaong (Taken with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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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onq:

    bhbara22:

    노영심 - 그리움만 쌓이네

    #oceans_

    정말 오래간만에 들어보네요. 좋습니다. 뭔가 기억들이 샘솟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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